3분봉 눌림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3분봉 눌림목] 15분봉이 기준이 될 수 있을까?(1편) 예전에 한 유튜버가 15분봉을 자신의 중요한 매수기준으로 삼는다고 했었던 것이 기억나서 한번 내가 하는 매매에 적용해보았다. EDGC 베셀 아이즈비전 내가 여러 종목들을 15분봉 관점에서 본 결과 꽤나 높은 확률로 15분봉 기준이 들어맞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알아야할 게 있다. 주식은 이렇게 후행성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실전에서 저걸 적용해서 수익까지 이끌어낼 수 있냐는 완전히 다른 얘기다. 주식을 접한 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후행성을 실전으로 바로 옮길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주식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 것이다. 일단 나는 아니다... 그러나 저렇게 후행성으로나마 15분봉이 매수기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실전 매매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 더보기 [3분봉 눌림목] 2월 28일 복기 3분봉 눌림목 매매로는 여태까지 시장에 지불한 비용이 꽤 크다. 그런데 바보 같은 것은 여전히 느낀 것이 없고 경험치가 그대로라는 점이다. 딱 하나 나아진 것은 비중을 매우 작게 줄였다는 점...이 점 하나는 잘한 것 같고 나머진...최악이다. 갈길이 멀다...사실 작은 비중으로도 꾸준한 수익과 승률이 나오지 않으면 시드가 커진다고 해도 답이 없는건데 전에는 복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나 컸고 너무나 당연한 결과지만 결국 더 큰 손실을 봐야만 했다. 나만의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채 시드를 키우는 것의 유일한 장점은 운좋게 수익이 났을 때 크게 나서 그게 마치 계속 이어질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물론 반어법이다. 최근 가장 뼈저리게 느낀 것은 작은 시드로 꾸준한 수익과 승률이 나올 때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