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17일] 주도주 스윙의 본질을 깨달은 날 어제 AP시스템보다 테스가 더 좋아보여서 갈아탔다. 하지만 오늘 AP시스템과 테스 둘다 같이 시세가 터져나왔다. 여전히 지수는 최악이다. 근데 이제 그딴거 필요없다. 왜냐? 지수가 안좋아도 거래대금 터질 놈은 터지고 갈 놈은 간다. 명심해라 물릴 때 물리더라도 거래대금이 크게 터진 곳에서 물리면 본전은 와줄 가능성이 높다. 오늘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올 뻔했지만 눈물은 안나오더라... 왠지 눈물은 '25년 12월 페라리 매장에 로마를 계약하러 가면 그때 펑펑 울 것 같다. 그동안 힘들었던 내 과거가 생각나면서 말이다. 그때까지는 조급하지 않게 조금씩 꾸준히 자근자근 밟으면서 올라갈거다. '25년 12월 아마 나는 2~3억으로 매매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4월 16일] 페라리 로마까지 가는 길이 열렸다. 어제 내가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알려줬다. 나는 더 좋아보이는 종목이 있어서 정리했지만 그 종목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적당한 손절라인 잡고 버티면 된다. 오늘까지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공개하려고 한다. 훗날 이 글은 누군가에겐 인생을 구원해줄 그 정도 수준의 글이 될 것이다. 이제 내가 진행하는 주도주 스윙 매매의 원칙은 모두 일관된다. 거래대금. 지켜주기. 이게 끝이다. 진짜 간단하지 않은가. 나중에 누군가는 저 말을 이해할 날이 오길 바란다. 나도 고수들의 말을 이해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물론 아직 설레발 치기엔 이르다. 낼 테스가 장대양봉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또 모른다. 주식은 항상 내가 예상하면 반대로 가더라... 언제든지 내 관점이 틀렸을 땐 도망.. 더보기 [4월 2일] 주식의 본질 : 강한 종목은 쉽게 죽지 않는다. 와이씨켐 오늘 단타매매에 말하기 전에 이 와이씨켐부터 짚고 넘어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매수는 완벽했지만 매도를 아주 그지같이 했다. 그냥 스탑로스 걸고 버텼으면 10% 넘게 먹을 자리를 소녀처럼 0.42%에 본절을 했다. 그러나 어찌됐든 이 매매를 계속 연습하려는 이유는 나중에 큰 비중을 실을 수 있는 매매이기 때문이다. 15분봉상으로 500억이 넘게 터진 봉의 중심을 지켜주는 가격대에서 매수하여 시세가 나올 때 정리하려고 노력했지만 소녀매매로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게 나중에 수억을 매수하는 때가 온다면 5%정도만 먹을 자리가 나와도 나에게 어마어마한 수익을 가져다줄 매매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첫 15분봉이 300억이 터졌고 그 이후에도 100억 넘게 터진 봉이 꽤나 많다. 그 말은 즉슨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