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이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22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오늘 지수는 무난했다. 사실 내가 하는 매매는 지수의 영향을 그닥 받지 않는다. 왜냐? 시장 주도주니까. 그냥 상승추세로 자리잡으면서 돈이 들어오면 장이 나쁘든 머하든 그냥 간다. 물론 지수가 너무 빠지면 눌릴 순 있겠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와이아이케이는 손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 엔비디아가 너무 많이 빠져서. 금욜날 +30만원으로 들고 왔는데 오늘 아침 -15만원인가까지 찍히는 걸 봤고 어차피 스탑로스 걸어놨으니 일을 하고 있었다. 근데 VI 근접 알림이 떴고 목표가까지 분할 매도를 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주식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금요일날 매수한 물량은 금일 전량 익절을 했고 지금 다시 자리를 봐도 된다. 아직 상승추세가 끝나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저기서 만약 추세가 꺾였다면 .. 더보기 [3/15분봉 눌림목] 3월 20일 복기 : 뇌동매매 못참아버린 사람(feat. 깡통 차는 과정) 대영포장 진시스템 엑시콘 광동제약 바디텍메드 삼보산업 와이아이케이 아이큐어 한국비엔씨 꿈비 오늘 내 안에 숨어있던 뇌동매매 본능이 튀어나왔다. 일단 한국비엔씨 보면 알겠지만 매매 시간대 원칙부터 어겼다. 장을 계속 보다가 출근해서 그런지 무슨 자신감으로 저 시간대 과감하게 매수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나 자신과 세운 매수시간대 원칙은 12~14시다. 그 전이나 이후에 상승이 나오면 그냥 과감하게 버리면 된다. 근데 그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지키기가 힘든지... 매수시간대만 지켰어도 대영포장, 진시스템 등등 폭등이 나올 녀석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명심해라. 어떤 장이든 돈 벌 종목은 있다. 내가 그걸 볼 실력이 없을 뿐. 2번째 매매부터 4번째 매매까지는 복구심리를 이기지 못해 저질러버린 매매다. 부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