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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오늘 지수는 무난했다. 사실 내가 하는 매매는 지수의 영향을 그닥 받지 않는다. 왜냐? 시장 주도주니까. 그냥 상승추세로 자리잡으면서 돈이 들어오면 장이 나쁘든 머하든 그냥 간다. 물론 지수가 너무 빠지면 눌릴 순 있겠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와이아이케이는 손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 엔비디아가 너무 많이 빠져서. 금욜날 +30만원으로 들고 왔는데 오늘 아침 -15만원인가까지 찍히는 걸 봤고 어차피 스탑로스 걸어놨으니 일을 하고 있었다. 

근데 VI 근접 알림이 떴고 목표가까지 분할 매도를 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주식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금요일날 매수한 물량은 금일 전량 익절을 했고 지금 다시 자리를 봐도 된다. 아직 상승추세가 끝나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저기서 만약 추세가 꺾였다면 오늘 저가 9180원 깨고 내려갔을거다. 근데 지키면서 고개를 들지 않는가.

내가 볼 땐 12000원까지는 열려있어서 내일 10000원 부근을 온다면 재매수할 예정이다. 

 

지금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이 많이 없지만 향후 폭발적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가치가 있는 정보다.

혹여나 지금 이걸 본 사람이 있다면 저 타점에서 내가 왜 진입했을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연구하길 바란다. 

나는 5년이 걸렸다. 혼자 삽질하면서 깨닫느라. 그리고 이제 8월까지 500만원으로 1000만원 만들기 2~3번 정도 성공시키고 9월부터는 3000만원 세팅하고 매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25년 12월엔 페라리 매장에 가서 내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며

계약을 하고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