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9일] 지수를 보자 2편 어제 회식으로 인해 맛이 갔다... 지금도 가까스로 일어나서 숙취와의 싸움을 해나가며 글을 작성중이다. 글에서 술냄새가 나도 이해 바란다. 밑에 2종목은 어제 당일 매매한 녀석들이다. 어제 내가 잘한 점은 지수를 확인하고 나의 주식 비중을 줄인 점이다. 지금 지수를 보면 내 관점에서는 840까지는 지수가 떨어질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지수가 빠지니까 내가 평소에 지켜보고 있던 스윙 종목들이 매수 가격대까지 내려온다. 그렇다면 우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물론 정답은 없다. 840까지 내려오지 않고 반등해버리면 많이 담은 놈이 승자고 840이하로 내려오면 덜 들고 있던 놈이 승자다. 그런데 확률적으로 추세는 한 방향으로 계속 가는 성질이고 지금은 하락추세다. 그렇다면 이 하락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 더보기 [4월 8일] 주식하면서 첫경험 : 지수를 볼 수 있다면 상위 10% 장담컨대 지금 80% 이상의 개미들의 계좌가 흘러내리고 있을 것이다. 왜 저걸 장담할 수 있냐면 여태까지 내가 계속 그래왔거든...근데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상위 20%에 든 첫경험을 지금 하고 있다. 저 수치를 후하게 잡아서 80%지 아마 90%이상의 계좌가 흘러내리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개미들은 현금이 계좌에 있는 꼴을 두고 보지 못한다. 나를 포함해서 주식 매수 중독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매번 역사는 반복된다. 저기서 반등이 나오면 손실됐던 계좌 복구되면서 약수익 챙기는거고 코로나처럼 꼬라박으면 신용미수 쓴 애들은 깡통차는거고 현금으로만 매수한 사람들도 시간가치에서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소수의 현금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은 코로나 때처럼 꼬라박아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