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법칙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22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오늘 지수는 무난했다. 사실 내가 하는 매매는 지수의 영향을 그닥 받지 않는다. 왜냐? 시장 주도주니까. 그냥 상승추세로 자리잡으면서 돈이 들어오면 장이 나쁘든 머하든 그냥 간다. 물론 지수가 너무 빠지면 눌릴 순 있겠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와이아이케이는 손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 엔비디아가 너무 많이 빠져서. 금욜날 +30만원으로 들고 왔는데 오늘 아침 -15만원인가까지 찍히는 걸 봤고 어차피 스탑로스 걸어놨으니 일을 하고 있었다. 근데 VI 근접 알림이 떴고 목표가까지 분할 매도를 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주식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금요일날 매수한 물량은 금일 전량 익절을 했고 지금 다시 자리를 봐도 된다. 아직 상승추세가 끝나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저기서 만약 추세가 꺾였다면 .. 더보기 [4월 18일] 시장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제 제주은행이 나의 기준에 들어와서 매수했고 오늘 분명 지수가 반등이 안나왔더라면 시세가 나올만한 자리였다. 근데 역시나 시장은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틀렸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대응만 하면 된다. 제주은행이 나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고 내가 본 본질이 틀린거냐? 절대 그게 아니다. 나는 이제 이 매매에서만큼은 자부할 수 있다.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타점으로 똑같은 스탑로스를 걸고 똑같은 매도타점을 잡는다. 이렇게만 하면서 내 그릇을 점차 늘려나가면 진짜 향후 몇 천억대까지도 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걸 이뤄낼거고... 아무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생각한게 있다. 주식은 예측과 대응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비율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예측의 비율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