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 18일] 시장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제 제주은행이 나의 기준에 들어와서 매수했고 오늘 분명 지수가 반등이 안나왔더라면 시세가 나올만한 자리였다. 근데 역시나 시장은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틀렸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대응만 하면 된다. 제주은행이 나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고 내가 본 본질이 틀린거냐? 절대 그게 아니다. 나는 이제 이 매매에서만큼은 자부할 수 있다.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타점으로 똑같은 스탑로스를 걸고 똑같은 매도타점을 잡는다. 이렇게만 하면서 내 그릇을 점차 늘려나가면 진짜 향후 몇 천억대까지도 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걸 이뤄낼거고... 아무튼 오늘 아침 출근길에 생각한게 있다. 주식은 예측과 대응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비율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예측의 비율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