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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거래대금과 재료는 주도주의 연료가 되어준다.

최근에 진짜 1~2달간 심하게 감정상태가 부정적인 상태로 지냈다. 지금도 완전히 빠져나온 것 같진 않다. 거제도든 제주도든 떠나고 싶은데 같이 떠날 사람이 없으니 주식공부 열심히 하자...

 

최근에 시장은 코로나19와 전기차 화재가 가장 핫한 재료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겠지만 거래대금이 몰리는 곳이 핫한 재료가 있는 곳이고 핫한 재료가 있는 곳에 거래대금이 몰린다. 특히나 주도주는 거래대금과 재료가 함께 받줘야 탄생한다. 매매할 수 있는 종목은 거래대금이 몰리는 종목만 보고도 고를 수 있겠지만 주도주와 같이 단기간 내 폭발적인 상승이 나오는 종목은 반드시 재료가 받쳐준다. 

 

재밌는 현상 하나 공유하고 물러나본다. 

 

전기차 화재로 같이 움직인 3종목이다. 보이는가 전부 같은 흐름으로 상승했다. 이미 상승한 차트 봐서 무슨 소용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걸 계속 보다보면 결국 저기서 매매할 수 있는 것이다. 5거래일 전 첫 상승이 나오고 2거래일 간 충분한 매수기간이 있었으나 내 눈엔 보이지 않았기에 매수하지 못했다. 결국 나는 앞으로도 주도주에서 저렇게 주어지는 충분한 탑승시간을 보는 눈을 갖기 위해 공부하고 매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