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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매매 리듬을 잃어버린 기분...

 

블루엠텍 

비만치료제로 펩트론, 인벤티지랩과 함께 움직였고 재료. 거래대금. 지지. 모두 좋았다.

매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경우였는데 비중을 못실어서 아쉽다. 

 

경창산업

개별재료로 사회 이슈인 급발진으로 거래대금이 들어온 종목이다. 주식을 시작하고 나서 사회 이슈로 먹어본 적이 초전도체 외에 단 한번도 없는 것 같다. 매번 손실이였다. 오늘 같은 경우는 진짜 억울하다. +40에서 순식간에 -30. 직장인의 비애.

하지만 억울해해도 달라질 건 없다. 결국 상황은 이미 벌어졌고 그 상황에 생각을 부여하는 건 내 자신이다. 

훗날 시총 가벼운 종목에선 미리 매도를 걸어놓는 습관을 만드는 땔감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그리 부정적으로 생각할 것도

없다. 시총이 가벼운 종목에 트레일링 스탑을 거는 아이템을 30만원 주고 샀다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