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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메타인지의 중요성 : 직장인 매매법으로 개편

요며칠 바빠서 글을 못올렸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너무나도 잘 어기는 새끼...

아무튼 오늘은 매매법 개편에 대해서 얘기해보려한다.

개편하게 된 배경은 이렇다.

1. 3/15분봉 눌림목 매매가 장을 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있어 매매하기 힘들다.

2. 나만의 기준에서 매매하지만 현재 여전히 홀짝 게임을 하고 있다. 즉, 승률이 안나온다.

 

위와 같은 이유로 직장인이 할 수 있으면서도 좀 더 승률이 오를만한 자리를 연구했다. 물론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개편한 매매법은 다음과 같다.

 

 

1. 당일 15분봉상 거대래금이 가장 많이 터진 봉을 찾는다. 이때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터진 15분봉의 거래대금은 300억 이상이어야한다.

2. 그 15분봉의 중심에 선을 긋는다. 

3. 15분봉의 중심에 주가가 내려올 때까지 관망한다.

4. 15분봉의 중심으로 주가가 내려왔을 때 3분봉상 지지 흐름이 보이면 매수, 중심을 뚫고 내려가면 15분봉의 시가에 선을 긋는다.

5. 시가에서 3분봉상 지지 흐름이 보이면 매수, 시가를 뚫고 내려가면 버린다. 

 

이 매매법의 장점은 일단 1번 조건 때문에 하루에 많이 나와봐야 3종목 나올까말까이기 때문에 관심종목 관리가 편하고 내가 연구하고 있던 매매법의 본질은 그대로 가져왔다. 오히려 거래대금이 300억 이상 실린 봉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더 확신을 가지고 매수할 수 있다. 저 중심 가격대에 알림 설정만 걸어놓으면 직장인 입장에서 장을 보는 시간이 기존 3/15분봉 눌림목 매매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다. 물론 위와 같은 시뮬레이션과 실제 매매는 또 다른 얘기다. 그러나 또 테스트 매매를 하면서 승률과 손익비 체크를 해야만 한다.